'개화'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호미곶유채꽃 단지 전경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포항 호미곶에 봄향기를 머금은 유채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4월 초 현재 호미곶의 호미반도 경관농업단지는 유채꽃이 활짝 펴 절정을 이루고 있으며, 4월 중순까지는 만개한 유채꽃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호미곶 유채꽃 단지는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10만 평 이상의 넓은 유채꽃밭으로 인기를 얻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며,곳곳에 포토존이 설치돼 있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 영일대 해수욕장 벚꽃 = 사...
▲ 영주 소백산 철쭉 = 사진설명 기상청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올해 봄 날씨는(3월~ 5월)평년보다 비슷하거나 높으며 봄꽃은 평년(1991년~2020년)평균과 비교해3~7일 정도 빠르게 핀다고 전망했다. 우리나라 두 번째로 넓은 경상북도는 매년 봄의 시작부터 그 끝자락까지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봄꽃의 아름다움과 다양한 추억을 선물한다. 꽤 오래 이어진 긴 겨울 장마로 움츠려진 어깨를 펴고 경상북도의 봄으로 여행으로 떠나보자. 경북에서 가장 빨리 봄을 알리는 꽃 소식은 작년12월31일...
▲ 꽃눈에 서리가 내린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은 봄철 이상고온으로 개화기가 빨라짐에 따라 과수의 저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 대응을 추진하고 있다. 기상청과 농진청에 따르면 올해 하루 평균기온0C°이상 누적기온은124C°로 작년 대비1.9배 높고, 3월 기온 또한 평년 대비 높을 것으로 예보해 이른 개화로 과수의 꽃눈 저온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따뜻해진 날씨로 과수가 이른 시기에 꽃을 피운 후 추위가 닥치면 꽃이나 어린 과실 등에 저온 피해가 발생해 결실률이...
▲ 2023년 입암면 농특산물 홍보 및 직거래 행사 = 사진설명 (파이널24) 김수룡 기자 = 입암면행정복지센터(면장 신재성)는 교리고추작목반 및 대천리고추작목반, 관내 농가와 함께 9월 21일(목) 포항시 남구 지곡동에서 영양군 농·특산물 홍보 및 직거래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포항시 남구 지곡동주민자치회(대표 이무근)의 적극적인 지원과 사전 홍보로 행사 전부터 지곡동 주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으며, 영양군의 대표 농산물인 고추를 비롯하여 과일, 햅쌀, 버섯, 장뇌삼, 영양고추유통공사 고춧가루...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22일 영주시는 지난 17일 연화봉(1383m)을에서 개화를 시작한 소백산 연분홍빛 철쭉이 지난 주말부터는 비로봉(1439m)을 거쳐 국망봉(1420m)까지 개화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해보다 일주일 정도 빨라진 것으로, 2023영주 소백산철쭉제가 열리는 5월 넷째 주 주말(27~28일)에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는 봄 날씨가 따뜻해 소백산 정상 군락지에서 개화를 기다리는 철쭉 꽃봉오리가 지천이다. 영주시는 철쭉 개화시기에 맞춰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소백산...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은 이달 들어 늘어나고 있는 이상기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사과, 배, 복숭아 등을 재배하는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과수 분야 피해예방 농자재를 긴급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영덕지역은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빠른 개화에 따른 저온 피해 발생이 우려되고 전국적인 꿀벌 개체수 감소로 인해 수정률 저하가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영덕군은 이상기후 발생에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내 과수농가에 220ha 분량의 인공수분 꽃가루와 320ha 분량의...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완연한 봄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겹벚꽃 명소로 알려진 경주 불국공원에도 가족과 연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불국사 일원은 겹벚꽃 300여 그루가 밀집되어 있어 개화시기인 4월 중순이면 이 일대는 이른바 ‘인생샷’ 명소로 거듭난다. 13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는 그간 겹벚꽃 개화기에는 경관 조명으로 이곳을 화려하게 꾸며 왔다. 특히 지난 2021년 시가 사업비 9500만원을 들여 공원 내 경관등 64개소를 정비하면서 200m 남짓의 산책로가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경관...
▲ 청도이서벚꽃길 = 사진설명 봄기운 가득한 3월말 경북에는 따뜻한 봄바람에 연분홍 벚꽃이 눈꽃이 되어 내리는 낭만의 벚꽃길이 여러 곳 있다. 몰라서 못가는 벚꽃명소를 경북 시군 공무원들이 소개해 눈길을 끈다. 기상정보에 따르면 올해 벚꽃 개화는 평년보다 2~4일 빨라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예측했다. 경북지역 벚꽃 개화 시기는 3월 마지막 주 무렵이 될 것으로 보이며, 벚꽃 절정 시기는 개화 후 일주일인 3월 하순 후반부터 4월 상순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노마스크(no-mask)...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 불국동이 동민의 젖줄인 시래천을 아름다운 친수공원으로 조성했다. 29일 경주시에 따르면 최근 불국동이 불국사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시래천에 친수공원을 조성했는데, 해바라기가 개화하면서 관광객과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경주시 농업기술센터의 지도를 받고 불국동과 지역주민이 함께 조성한 시래천 둔치 친수공원 조성사업에는 사업비 2000만원이 투입됐으며, 지난 4월부터 시래천 둔치 6600㎡에 해바라기 10만수를 식재...
(파이널24) 손호림 기자 = 청송군은 개화기 과수의 결실률을 높이고 친환경적인 우수한 품질의 과수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지난 4월 18일부터 사과수정벌 지원에 나섰다. 군은 ‘사과수정벌 지원사업’으로 관내 사육중인 양봉을 과수재배농가수정벌로 임대하여 300여 과수농가에 1천여 군의 사과수정벌을 지원할계획이다. 사업은 한국양봉협회 청송군지부에서 주관해 평소 양봉사육과 관리에전문성이 있고 경력이 높은 양봉농가의 꿀벌을 임대할 예정이며, 이는 과수 농가의 만족도를 충족시킬 뿐 아니라 수정 활동을 하는 꿀벌...